[사진=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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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첼로는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하는 풀서스펜션 전기자전거 ‘불렛 F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첼로의 전기자전거 신제품 ‘불렛 FX’는 뛰어난 완충력을 자랑하는 풀서스펜션 전기자전거로 평지, 언덕, 내리막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다이나믹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험한 산과 MTB 파크 등 극한의 거친 지형에서 그 진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시마노 E8000’ 구동계’와 ‘시마노 XT’ 변속 시스템을 장착해 산악 라이딩 퍼포먼스를 극대화 했다. 또한 평지와 언덕에서 가속이 느린 풀서스펜션 자전거의 단점을 전기의 힘으로 보완해 편안한 주행으로 산악 전기자전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렛 FX’는 배터리 성능 및 디자인이 강화됐다. 배터리는 오염이나 파손을 고려한 프레임 내장형 배터리로 전작 대비 사이즈는 슬림해졌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00Km 주행 가능하도록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원 버튼은 손이 닿기 쉬운 다운 튜브 프레임에 장착돼 전원 온온프가 용이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배터리 커버는 별도의 공구 없이 한번의 조작으로 손쉽게 탈착할 수 있어 가정에서 배터리만 따로 분리해 충전도 가능하다.

첼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첼로 ‘불렛 FX’는 풀서스펜션과 강력한 모터의 힘으로 다양한 지형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 MTB 전기자전거”라며 “라이딩 스펙트럼을 넓힌 ‘불렛 FX’로 많은 라이더들이 산악자전거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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