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히츠 아밀, 히츠 유젠, 히츠 눌.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왼쪽부터 히츠 아밀, 히츠 유젠, 히츠 눌.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필립모리스가 오는 6월 아이코스 출시 3주년을 기념, 아이코스 전용담배 히츠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셰린 3스타 레스토랑 오너 셰프 후안 아마도르와 믹솔로지스트(칵테일 전문가) 르네 소프너가 개발에 참여했다. △히츠 아밀 △히츠 유젠 △히츠 눌 등 3종을 선보인다. 자연으로 받은 영감을 맛으로 창조해 담아냈으며 필립모리스만의 특수 기술을 이용해 실제 담뱃잎을 압축해 제조했다.

후레쉬 제품인 ‘히츠 아밀’은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한다. 색다른 맛의 ‘히츠 유젠’은 깊이 있는 향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맛 제품인 ‘히츠 눌’은 프리미엄 타바코 블렌드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았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한 갑 4500원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는 “히츠 소비자들은 제품 질과 만족도는 물론 제품이 나오기까지 배경과 스토리도 중시하는 높은 수준의 고객들”이라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과학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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