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는 14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고등학교·대학교 헌혈자 수 급감으로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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