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링크]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SK텔링크가 전국 124개 홈플러스 매장과 261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자사의 알뜰폰 서비스인 ‘SK 세븐모바일’용 무약정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링크는 보다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와 손잡고 구글 플레이카드 및 각종 상품권 등을 판매하는 기프트 바우처가 설치된 전국 385개 홈플러스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유심으로 ‘SK 세븐모바일’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무약정 유심카드를 구입한 뒤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이나 개통센터를 통해 가입을 완료하면 쓰던 폰, 쓰던 번호 그대로 약정 부담 없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의 제휴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추가로 매월 최대 2만2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링크는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유심으로 ‘SK 세븐모바일’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신라면 1박스를 제공하는 ‘신라면 신나는 통신비 절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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