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사진=bhc]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5월 한달 전 메뉴 2000원 할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가정의 달 소비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할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주문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여기에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현금결제 시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소고기국밥은 24시간 우려낸 육수에 큰맘할매순대국 특제양념을 넣어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을 살린 경상도식 국밥이다.

왕 갈비뼈 2대가 통째로 들어간 왕갈비탕은 황기, 당귀 등의 약재를 고아 만든 육수에 대추, 생강 등을 첨가해 최근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시어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