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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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 저소득·결손 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마음을 담다, 안부를 묻다’ LS-Nikko동제련과 함께하는‘다다kit’ 나눔」행사가 13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열렸다.

LS-Nikko동제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아동의 인지·정서·신체강화를 위한‘퍼즐, 큐브, 종이접기세트, 애착인형, 반려식물 2종, 발목줄넘기, 제기, 어린이비타민, 손소독제, 희망카드’ 등 총 12종을 담아 선물상자로 만드는 것으로,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아동들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

당일 이선호 울주군수와 박태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LS-Nikko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 LS-Nikko동제련 박성걸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와 거점 자원봉사센터 공감누리터 코치 20명이 참여하여 총 500개(3,000만 원 상당)의‘다다kit’를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 꾸러미는 저소득 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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