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코리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키위 500박스 기부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코리아(한국지사장 강보근)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제스프리 그린키위 5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노인복지관 15곳의 독거노인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제스프리 키위는 상큼 달콤한 맛과 더불어 면역력 및 신체 정상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 식이섬유, 단백질, 칼륨 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한 과일로, 그린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해 ‘인체 최대 면역기관’이라 불리는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며 대표적인 저혈당 식품(그린키위 혈당지수 39)으로, 혈당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노년층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고 제스프리는 설명했다.

제스프리는 프리미엄 품질의 키위를 통해 소비자, 지역사회 및 환경의 번영에 기여한다는 설립 목적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엄격한 관리와 시스템 하에 재배된 우수한 맛과 영양의 키위를 제공하고 있다.

강보근 제스프리 지사장은 “최근 면역력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인 만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를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면역력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