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밀양시 가곡동 사회단체회원들이 가곡동 광장에서 여름꽃인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13일, 밀양시 가곡동 사회단체회원들이 가곡동 광장에서 여름꽃인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가곡동 자원봉사회, 부녀회 등 30여 명은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아름다운 가곡동을 조성하기 위해 13일 가곡동의 주요지역에 메리골드 9150본을 식재했다.

이날 가곡동은 밀양의 관문인 밀양역 광장을 시작으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용두교 입구, 멍에실 문화마을 등 10개소의 화단 및 가로화분에 여름꽃인 메리골드를 식재해 밀양을 찾는 방문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여름꽃 식재에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물주기와 잡초 제거를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가곡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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