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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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지중해식 건강 신메뉴 8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메뉴로는 소렌토 지역의 대표적 식재료인 토마토, 올리브, 아보카도, 부라타 치즈를 타프나드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렌토 플래터’, 구운 오징어와 펜넬 허브를 치미추리 소스에 버무려 새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그릴드 칼라마리 샐러드’, 토마토와 앤쵸비, 케이퍼 등을 곁들인 매콤한 이탈리아 남부지방의 전통 파스타 ‘링귀니 푸타네스카’ 등이다.

또한 케일, 사과, 청포도, 생강 등을 착즙한 ‘그린 그레이프’와 노란 대추토마토, 오렌지, 당근, 바질 등을 착즙한 ‘옐로우 주주베 토마토’ 등 클렌즈 주스 2종도 함께 출시됐다.

이번 신메뉴 8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4층, 본점 지하, 하남점 등 4곳에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그릴드 칼라마리 샐러드와 파스타 신메뉴 3종 중 한가지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약 12%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인 웰빙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중해식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베키아에누보에서 여름철 떨어진 입맛도 돋우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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