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직란 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직란 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더민주, 수원9)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직란 의원은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의원 지명으로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하게 됐다. 캠페인은 손글씨로 직접 응원 글을 쓴 후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팻말을 들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을 다잡는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태원 클럽사태로 수원시! 경기도! 대한민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가 살길은 ‘코로나종식’이고 이를 위해서는 ‘나 하나쯤이야’보다 ‘나 하나만이라도 지켜야’라는 마음으로 생활방역지침을 지켜 주셔야 코로나 이전의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끝까지 힘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직란 의원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황수영(더민주 수원6)의원, 김명원(더민주 부천6)의원, 심민자(더민주 김포1)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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