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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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수업 시기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보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보험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질환, 장해와 사고위험을 보장한다. 
 
13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성장 단계별 크고 작은 상해 및 질병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성장장애관련질병입원비, 어린이심장관련특정질병진단비, 소아백혈병진단비, 선천이상 수술비 등의 질병부터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스쿨존내교통사고처리비용 등의 상해, 질병과 상해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응급실내원비까지 다양하다.

또한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진단비에 재진단암을 100세 까지 보장하고 골절,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 각종 위험사고의 피해도 보장한다.
무엇보다 20세 이상 성인이라도 30세까지는 가입이 가능하고 15세 미만의 가입자는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암에 대한 면책기간 90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가입 다음날부터 암질환 보장을 바로 받는다는 것이다.

납입면제 혜택도 있어 암(유사암포함)•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상해질병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자의 차회 이후 보장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다자녀 할인 혜택도 준다. 피보험자에게 형제 자매 또는 남매가 1명만 있더라도 영업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준다.
 
한편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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