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웰스토리]
[사진=삼성웰스토리]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삼성웰스토리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메뉴를 제공하는 ‘오늘건강맑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피스·산업체·병원 등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 오는 7월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오늘건강맑음 캠페인은 하루를 시작하는 매일 아침, 피로도가 높은 매주 월요일 등 활력 충전이 필요한 시간대별로 맞춤형 메뉴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아침에는 ‘아침밥심’이란 이름으로 삼성웰스토리가 지난 40년간 선보였던 아침 메뉴 중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쇠고기미역국, 호박고추장찌개, 수제비국 등 대표 아침 메뉴 40선을 엄선해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 점심은 ‘슈퍼먼데이’로 면역력 강화 메뉴를 준비했다. 육류, 녹황채소, 유산균 등 면역력 강화 성분이 풍부한 12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매주 월요일마다 12주간 제공된다.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감이 높은 의료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 어려웠던 직장인 등 고객 니즈에 따른 특별한 점심 메뉴도 매주 1회 별도 제공된다. 

병원 식당은 수삼, 추어 등이 들어간 고단백질의 건강 보양식을, 기업체 사내식당은 외식 트렌트를 반영한 특화 메뉴 등을 제공하는 형태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로감이 쌓인 고객에게 음식을 통한 식사시간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움츠려 있던 고객의 일상 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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