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호반건설이 12일 안성시(현수동)에서 45번째 희망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카는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돼 독거노인 돌봄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새마을회 관계자는 “평소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기존 활동 차량은 노후가 심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이 더 불편했는데, 호반건설의 지원으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이달 말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도 희망카를 전달할 예정으로 이번 달에만 총 2대의 희망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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