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은 12일 김포~제주 노선 특가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5900원부터다.

또, 에어서울 탑승객은 제주렌트카를 통해 최대 8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고다 이용 시 10% 숙박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노선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구강 위생 관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덴티스테(DENTISTE)와 제휴,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덴티스테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덴티스테 치약(1개)과 덴티스테 오랄린스(1개)로 구성됐다.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30편 항공편의 탑승객 총 3000명에게 나눠준다. 김포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편당 100명까지 수령할 수 있다.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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