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맞아 여름 시즌 신제품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여름마다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이디야만의 빙수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보기만 해도 차갑고 시원한 쿨내진동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제품 2종은 부드러운 눈꽃 우유 얼음과 다채로운 토핑으로 진한 맛과 식감을 낸 ‘바닐라쿠키 빙수’와 청량하고 깔끔한 얼음 베이스에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더한 ‘망고샤베트 빙수’ 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만8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팥빙수’, 초코 맛 얼음에 다채로운 초코 토핑으로 단 맛을 극대화한 ‘초코 빙수’, 새콤달콤한 딸기 맛에 치즈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딸기치즈 빙수’ 등의 기존 여름 시즌 메뉴를 함께 출시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같은 날 MD 신제품 데일리 스텐머그 2종도 선보였다. 360ml 용량에 화이트와 헤이즐넛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미검출 등급을 취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데일리 스텐머그는 1만5000원이며 2종 총 6000개 한정수량으로 1개 구매시 이디야 스틱커피 비니스트 아메리카노와 함께 파우치에 담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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