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12일 정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과감한 입담을 지닌 두 모델이 ‘드맆상담소’라는 컨셉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렸다.

이와 함께 ‘코리안 조커’라는 별명을 지닌 김민아가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화려한 출연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