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온라인마케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홍보마케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청년층 직무특화교육이다. 올해는 취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간을 늘리고 내용을 보강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교육에서는 SW기술학습, SNS 콘텐츠 기획, SNS 채널별 실전운영전략, 동영상콘텐츠 촬영 및 편집기술 등의 교육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취업대비 교육이 이뤄진다.

만 39세 이하 청년층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교육인원 15명을 면접으로 선발한다. 마케팅관련 전공자, 온라인마케팅 직무경험자, 공모전 참가자 등 마케팅 활동경험자는 우대한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일자리센터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