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락앤락 ‘펭수 물병’ 8종 에디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락앤락이 ‘펭수 물병’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펭수 물병은 봄·여름 휴대용 물병에 귀여운 펭수가 그려진 상품이다. 물병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인기 유행어를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자이언트 펭귄인 점을 세심히 고려해 투명한 물병 전면에 ‘펭수’가 꽉 차도록 했다. 제품에 따라 ‘펭-하’, ‘펭-빠’ 유행어와 함께 인사하는 펭수, 래퍼로 변신한 펭수, 요들송 부르는 펭수 등 각양각색 디자인을 적용했다.

형태도 총 3가지로 스테인리스 뚜껑 베이직 물병, 러스터 보틀, 블루밍 물병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 우려 없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리처럼 투명하면서 가볍고 튼튼해 언제 어디서든 챙겨 다니기 유용하다.

락앤락 마케팅총괄 류경우 상무는 “2030세대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락앤락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수분 보충이 중요한 시즌을 반영해 첫 번째 에디션으로 물병을 기획한 만큼 건강을 챙기길 바라며 물병 사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락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