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싱크빅]
[사진=웅진싱크빅]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이 웅진북클럽 영아 두뇌발달 놀이전집 ‘오브레인 언어놀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브레인 언어놀이’는 언어와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의 자극을 이끌 수 있도록 만든 놀이전집으로, 순한 어휘력 향상과 더불어, 뇌 과학 이론 적용해 대뇌피질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말놀이로 쉽게 언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집은 언어 감각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도구, 디지털콘텐츠 등 총 39종으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의 ‘오브레인 시리즈’는 뇌과학이론에 따라 생명을 관장하는 ‘뇌간’(생명의 뇌), 감정 영역인 ‘변연계’(정서의 뇌), 언어와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지혜의 뇌)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 동안 뇌간의 자극을 도와주는 감각놀이, 번역계의 자극을 도와주는 정서놀이 등이 출간됐으며, 언어놀이는 오브레인의 4번째 시리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오브레인 언어놀이에는 처음으로 말을 배우는 아기들의 두뇌 감각을 자극해 언어능력이 체계적으로 발달한다며, 부모가 아기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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