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 [사진=김은태 기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 [사진=김은태 기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5월 13일부터 사흘동안 실시하는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를 전북 전주 ㈜휴비스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대기분야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한 한국환경공단과 측정대행업체 등 전국 188개 대기분야 환경오염물질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분석결과의 정확성 그리고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는 시료채취숙련도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며,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매년 '적합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2020년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평가 전북 유치는 전국 16개 기관 50여명이 방문함에 따라 전북연구원의 최상위 숙련도를 널리 알리고, 전북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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