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고품격의 크랑크뤼 클라쎄 와인인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를 선보인다.

와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1855년 파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세계 여러나라에 보르도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특급 포도원(와이너리)를 선정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랑크뤼 클라쎄다.

1855년 5등급 샤또로 지정된 샤또 벨그라브는 프랑스 황제 루이 15세의 사냥터이자 왕가 별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롤랑이 와인 블렌딩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샤또 바따이 뽀이약 그랑크뤼클라쎄’도 1855년에 5등급 샤또로 분류된 곳이다. 뽀이약 지역은 5대 샤또로 일컬어지는 고품질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이다. 미셸롤랑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 샤또 오너들 6명이 함께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직접 만들어 유수의 평론가들에게 극찬 받았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부모님과 은사님께 선물하면 좋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의미로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의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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