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 연출컷. [사진=일룸]
일룸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 연출컷. [사진=일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일룸이 스테디셀러 코펜하겐 소파를 핑크 컬러 봄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퍼시스그룹 일룸이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블리스 컬러의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코펜하겐’ 소파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이번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은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핑크블리스 색상을 적용한 버전이다.

일룸 관계자는 “거실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컬러로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보고 싶은 신혼부부,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펜하겐은 일룸의 대표적인 소파 제품이다. 좌방석이 깊고 넓어 온가족이 함께 모여 TV 시청‧독서‧노트북 작업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고, 등받이 높이가 낮게 설계돼 거실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유로운 이동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으로 소파 하단 브라켓을 연결해 가족 구성원과 공간에 맞춰 구성을 변형해 사용할 수 있고, 물로 닦기만 해도 얼룩이 제거되는 아쿠아클린 패브릭 기술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켓 숨김 커버가 부착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브라켓을 깔끔하게 가릴 수 있다.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일룸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 100조 한정 구매 시 ‘리타 사이드 테이블’을 증정하는 ‘코펜하겐 스페셜 에디션’ 온라인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구매 후기 작성 시 최대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일룸 관계자는 “가족과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코펜하겐 소파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핑크블리스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며 “봄을 닮은 컬러로 출시된 코펜하겐 소파 위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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