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군위군이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군민 활동의 증가와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11일 군위 전역에서 일제소독과 환경정비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새마을회, 자유총연맹, 환경보호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했다.
지난 11일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새마을회, 자유총연맹, 환경보호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각 부서 및 읍·면 별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환경정화활동, 도로시설물 환경정비 등 대청소를 15일까지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과 더불어 코로나 19 극복과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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