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모빌리티]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코오롱모빌리티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수입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미션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를 1년 또는 2만km 주행 시까지 엔진, 미션에 대한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타사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증 수리 서비스를 1년 365일 무상으로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 코오롱모빌리티 측 설명이다.

보증서비스 구매 대상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자동차 오너 중 신차 출고 후 7년 이내, 주행거리 15만km 이하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오너는 물론 기존 중고 수입차 구매 후 고장이 걱정되는 오너, 수리비 걱정으로 중고 수입차 구매가 고민인 예비 오너 고객까지 수입차 수리비 부담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진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는 “보증기간이 만료되어 차량 수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가진 수입차 오너 고객들에게 이번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가 합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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