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2020 토요타 주말농부’에 참가할 45가족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꿔 농작물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지구텃밭' '제로 웨이스트' '한 평의 사랑 나눔' 등 3개의 주제 하에 오는 30일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해도 토요타 주말농부와 함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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