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한동호 씨가 마라톤을 완주하는 모습을 담은 웰컴저축은행의 광고 영상은 뉴욕 광고제 '디지털/모바일-혁신: 기술' 부문에서 본상을 탔다.

1957년 처음 개최된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 광고제, 클리오 국제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시각장애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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