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더클래스효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하이에나'에 등장한 차량을 테마로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드라마에 등장한 다양한 라인업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타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기차 'The new EQC' 개성 넘치는 해치백 'The new A-Class' 및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Class' 등 주인공들이 타던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드라마 속 감성과 벤츠의 성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을 테마로 전시장별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도 마련된다.

시승 행사는 오는 14일 용인 수지 전시장, 15일 강남대로·분당 정자·안양 평촌·청주·천안·구리 전시장, 22일 송파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각 전시장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테마로 차별화된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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