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라이 쿨루션 신상품. [사진=쌍방울]
2020 트라이 쿨루션 신상품. [사진=쌍방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쌍방울은 이른 무더위에 트라이 쿨루션 액티브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트라이 쿨루션 액티브는 기존 제품보다 얇고 신축성을 더해 활동성을 확대했다.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과 흡수성이 우수한 나일론 스판 소재로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려도 답답함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매쉬 절개를 매치했다.

여성용 브라탑은 기장을 늘려 세미 크롭 스타일을 구현했다. 하의는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허리라인 및 뱃살 보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처음 론칭한 쌍방울의 트라이 쿨루션 라인은 매해 새로운 디자인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왔다”며 “원단 비침방지에도 신경을 썼고 최근 트렌드로 주목받는 애슬레저(운동+여가)룩으로 활용도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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