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0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대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7초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6km/l(도심:10.6km/l, 고속도로:10.7km/l)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97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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