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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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는 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에서 8일 신삼문동 상가를 중심으로 “클린 밀양”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시 새마을단체장, 각 읍면동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임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신삼문동 상가 주변 공한지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2톤 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대청결 운동과 함께 ‘내 집(상가)앞 내가 쓸기 운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관 및 단체에서 책임 정화구역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김봉태 부시장은 밀양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청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밀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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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신삼문동 상가를 중심으로 “클린 밀양”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8일 신삼문동 상가를 중심으로 “클린 밀양”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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