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 내 ‘인트로런처’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학습기 내 ‘인트로런처’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초·중등 전 학년, 전 과목 학교 교과를 포함해 코딩, 과학실험 등 교과 외 학습 콘텐츠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차원(3D) 등의 첨단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실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UI/UX를 대폭 개편했고,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우르는 전범위 콘텐츠를 오픈한 것이 특징”이라며 “AI생활기록부 등 학습 패턴 진단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신 관리가 중요해지는 증등 회원을 위해 과목 특성에 따른 특화 콘텐츠를 제공해 성적 향상까지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습기 내 내신학습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학습기 내 내신학습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2018년 12월, 중등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스크림 홈런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학교 전 학년 콘텐츠를 모두 담고 과목별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 ‘내신학습’에서는 과목별 ‘내신집중’과 ‘시험만점’ 카테고리를 구성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와 수학을 수준별로 마스터할 수 있는 ‘영수전문관’ 메뉴를 신설하고, ‘과학생생실험실’, ‘사회별별탐구’, 그리고 ‘한 달에 한 권 끝까지 읽기’ 서비스 등을 통해 수행평가 및 진로, 적성까지 중등 교육과정을 전반을 아우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UI/UX 고도화 작업에도 집중했다. UI를 단순화해 학생들이 홈런의 방대한 콘텐츠에 더 쉽게 접근하고 관심 주제를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로그인 할 때마다 새롭게 보여지는 ‘인트로런처’ 화면에 인문, 인성, 응원의 메시지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한다.

학습기 내 문제은행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학습기 내 문제은행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 홈런에서만 선보이는 빅데이터 학습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능들도 대거 적용됐다. ‘문제은행’에서는 AI 학습 분석에 따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과목별로 문제풀이한 결과와 그에 대한 자동 시험지가 생성되는 ‘AI 시험지’는 홈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사회, 과학 배경의 지식, 진로와 직업에 대한 콘텐츠로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글로벌리더십’ 콘텐츠도 중학교 학생의 학습기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맞춤 영상과 주제별 추천 영상을 제공하도록 신규 개설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서비스 개편을 맞아 서비스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및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학부모 자문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윤주 실장은 “스마트 홈러닝 기업으로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학습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중등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홈런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중등을 아우르는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는데 필수 도구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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