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진에어는 국내선 3개 노선 신규 취항 기념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확대를 기념해 마련됐다. 국내선 전 노선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포~부산, 대구~제주 및 기존 국내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1만4000원부터 제공되며, 김포~광주 노선은 편도 총액 1만9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특히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등 신규 취항 노선 예매 고객에게는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좌석지정은 항공기 탑승 전 고객이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하는 부가서비스를 말한다.

진에어는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드 3개 노선에 취항하며 국내선 확장에 나섰다. 이번 취항으로 국내선 총 7개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국내선 확장을 발판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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