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제과가 신제품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입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 늘면서 입 안을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껌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는 침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된 마우스워터링 향을 사용했다. 또 레몬라임민트 향을 첨가하여 상큼한 맛을 더했다.

또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는 치아에 잘 달라 붙지 않는 껌 베이스를 사용하여 의치를 가진 사람들도 마음 편하게 껌을 씹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껌 베이스는 롯데만의 독자 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것으로, 롯데의 오랜 껌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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