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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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됐던 밀양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오프라인교육이 오는 12일 다시 열린다.

밀양시는 이날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스농코와 명사의 만남’을 기획하고 명사초청으로 특강데이를 준비했다.

초청되는명사는 3명으로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장효천원장이 ‘지역발전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문화관광에서 길을 찾다」의 저자인 전 JDC 이광희 이사장과, 「향토지식재산,세계로 미래로」 저자이며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이 각각 동일 주제로 강의 한다.

행사는 이와함께 박일호 시장의 교육재개에따른 인사말과 교육생들의 온라인사전학습과 과제수행에따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팀별 미션과 의견수렴의 기회도 마련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2020년 밀양시 역량강화사업과 농촌특성화 농촌활성화 개발사업의 중추를 담당할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 교육이 재개되어 기쁘다” 며 “ 교육참가자들이 향후일정을 공유하고 보다 내실있는 교육으로 농촌 활성화 현장전문가로서 관련지식 향상의 기회를 갖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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