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6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홍근)는 미스터피자 가양점에서 ‘배달앱 상생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점검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듣고 배달앱 시장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정·청 관계자를 포함해 이현재 배달의민족 이사,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회장 및 현장 자영업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은 배달의 민족을 향해 △높은 수수료 △고객 정보 독점 △합병 후 독과점 방지에 대한 제도적 대책 마련 여부 △불공정 문제에 대해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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