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사랑 실천이 ‘코로나 19’로 침체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사 FC 및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500장을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전달한 마스크는 매번 새 마스크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어린이들이 손쉽게 빨아서 쓸 수 있는 기능성 면 마스크다.

미래에셋생명 FC와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직접 안감과 겉감을 정성껏 재단하고, 한 땀 한 땀 손바느질 작업으로 품질을 높였다.

또,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작성해 어린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렇게 제작된 마스크 500장은 아동센터 및 다문화센터 등을 통해 소득 하위 1, 2분위 가구의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고,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에 맞서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월 미래에셋 그룹 차원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원을 기부했고, 추가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했다.

3월에는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금융 당국이 조성한 ‘증권시장안정펀드’에 600억 원 출자를 약정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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