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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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퍼시스가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경영 환경과 일하는 방식 변화로 젊은 리더, 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업무를 이끌어가는 실무형 리더가 늘어나고 있다. 실무형 리더는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다.

이에 발맞춰 퍼시스는 개방적이면서도 현대적 분위기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어 라인 인콘트로를 선보인다.

인콘트로는 이탈리아어로 ‘만남’을 뜻하는 단어로 이탈리아를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해 만들었다.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주는 짙은 회색 무늬목과 모던한 느낌의 메탈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는 가구다.

구성 품목은 △데스크 △회의테이블 △개인서랍 △캐비닛 △크레덴자 등이다. 퍼시스에 따르면 공간 효율적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실제 사용성을 고려한 실용적 구성이 특징이다.

정면을 향해 돌출된 데스크 상판(확장형 상판)은 회의 테이블이 없어도 자유로운 미팅이 가능해 소통하는 리더의 면모를 반영했다. 또 △IT기기 연결을 위한 배선 솔루션 △가림판 디자인 등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더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근무 형태가 확산되면서 서재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인콘트로는 보다 품격있는 서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퍼시스는 트렌드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발빠르게 반영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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