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6월 개각설’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일부 언론에서는 청와대가 다음달 중 외교부와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개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가 총선 이후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을 한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대통령은 당연히 참모들을 신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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