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재능기부 후 ‘김진탁구클럽’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재능기부 후 ‘김진탁구클럽’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상조업계 유일 실업스포츠팀 보람할렐루야(구단주 최철홍)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김진탁구클럽을 방문해 일반인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행사에서 오광헌 감독과 이정우 코치를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은 김진탁구클럽 소속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시범경기, 1대1 맞춤형 강습, 탁구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탁구클럽은 지난해 ‘보람생활체육탁구봉사단(B.L.P봉사단)’ 발족식에서 보람그룹과 우수 탁구클럽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최철홍 구단주는 “보람할렐루야 코치진과 선수들이 솔선수범하여 재능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 소외계층 없는 생활체육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 인천, 천안,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탁구팬들과 온라인 강습 및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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