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스택앤오로나엘리베이터(주)]
[사진=바스택앤오로나엘리베이터(주)]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주)와 거창군은 지난달 29일 2022년까지 약 6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작년 12월 ‘거창승강기밸리 이전기업협의체’ 출범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거창 승강기밸리’의 활성화와 ‘승강기 허브도시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투자 협약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하재청 바스텍그룹 대표를 비롯해 거창승강기밸리 산학연관의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체결을 진행하고, 이어서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주)’ 거창사무실의 출범 현판식과 투자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투자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인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주)’는 지난해 12월 ‘거창승강기밸리 이전협의체 출범식’에서 이전 확약했으며, 이번 ‘거창 승강기전문농공단지 부지 2만389㎡(6178평)에 2022년까지 약 60억원을 투자해 승강기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4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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