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4월 초 월드콘의 광고모델로 ‘페이커’(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를 발탁해 제품 디자인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또 롯데제과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레이션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새로운 맛으로 월드콘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상큼달콤한 사과맛의 월드콘 애플크럼블은 윗부분에 크럼블 쿠키칩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이 좋다. 

또 월드콘 3종(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초코, 애플크럼블)의 디자인 전면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5월 초부터 월드콘X페이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별도 제작된 월드콘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월드콘과 구매 영수증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페이커 관련 경품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8일 페이커와 월드콘의 컬래버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게시 1주일만에 약 10만여건 이상 조회수와 500여건의 댓글이 등록되며 월드콘 본편 광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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