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전경 [사진=양산소방서]
양산소방서 전경 [사진=양산소방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양산시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사고 등의 업무를 보조해 줄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510명(남성 178, 여성 236, 혼성 96)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만20세 이상 만50세 이하인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신청자 중 소방기술 관련 자격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전통시장 상인으로 종사하는 사람은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양산지역 내 소방재난현장 보조 활동,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화재 예방 순찰, 캠페인 등 화재 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반에 걸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소방관서 방문접수 또는 우편 및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소방서 홈페이지와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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