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최근 사회적 수요에 맞춰 온라인커머스전공을 통해 차세대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와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배송 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방송판매에 나서는 등 온라인 역량 강화에 치중하고 있고, 그로 인해 온라인커머스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할 전망인 가운데, 서울사이버대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온라인 커머스 전문가, 창의적 크리에이터(유튜버, 소셜미디어 전문가), 온라인 시장분석가 양성은 물론, 4차 산업의 융복합형 인재 육성을 통해 취업과 창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서울사이버대 온라인커머스전공은 온라인커머스학사 학위를 취득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온라인 시장분석사, 소셜미디어크리에이터, 창업지도사, 온라인 마케터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온라인커머스 관련 기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하며, 온라인 시장 분석사 및 온라인 마케터 활동,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 소셜미디어전문가, 인플루언서 등)로 활동할 수 있고, 대학원 진학 또한 가능하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다가오는 시대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인재 육성을 위한 다방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와 미래형 교육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이 서울사이버대의 교육을 통해 꿈을 펼쳐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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