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오는10일까지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오는10일까지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65형 TV는 59%, 스탠드형 에어컨은 44%,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34%, 안마의자는 48% 이상 할인한다.

사은품도 준비했다. 파워센터 용산본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키친 기프트 세트, 그릇세트, 에어프라이어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대우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후라이팬 세트, 여행용 캐리어 6종, UV 살균 건조기, 칼세트와 칼소독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도 마련 돼 있다. 오는 5일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는 마술쇼 공연, 인기 만화 캐릭터와 함께 하는 기념 촬영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품목의 할인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역대급 가전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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