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가짜 충격 걸러내는 ‘파인뷰 GX3’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파인디지털은 AI기능을 탑재한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이번 출시하는 파인뷰 GX3는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메모리카드 용량이 약 2배 향상됐으며, 최대 2년 품질 보증을 해주는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해 AS안정성을 높였다.

녹화영상 파일에는 행정구역명이 표기된다. 운전자가 촬영된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위치, 주행경로 등 파악에 용이하다.

파인뷰 GX3의 판매가는 16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 64GB 4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