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학원 휴원 등으로, 대학입시 준비가 어려운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국립 한밭대학교]
국립 한밭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학원 휴원 등으로, 대학입시 준비가 어려운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국립 한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이하 한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학원 휴원 등으로, 대학입시 준비가 어려운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올해 고교 3학년 학생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작년보다 줄어들어 불안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밭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는 브런치 토크를 통해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위주전형 등의 입학전형 관련 입시방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구술면접 대비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는 오는 13일 시작으로, 2021년 2월까지 월 1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회 차의 신청기간은 4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15명으로 마감한다.

1인 1회만 신청이 가능하고 1회 최대 참여 가능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www.hanbat.ac.kr/admission/)를 참고하면 된다.

박정호 입학본부장은 “브런치 토크는 올해 변화된 대입 일정을 반영한 맞춤식 지원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Before Service를 제공하는 대학입시 정보 접근 기회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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