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고다어학원]
[사진=파고다어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파고다어학원은 신촌학원 Cindy 황 강사가 누적 수강생 수 47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indy 황 강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현재까지 파고다 신촌학원에서 씬디’s 토킹그래머와 씬디’s 올케어스피킹 강의로 수강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신촌 영어회화 누적 수강생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누적 수강생 4700명을 돌파하게 됐다.

해당 수업은 수강생 레벨별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문자를 위한 ‘토킹그래머’ 수업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기초회화 연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했고, 영어회화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기초문법에 대한 정리, 수강생들이 짝지어 연습함으로써 그날 배운 표현을 바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가 구성했다.

토킹그래머 다음 단계인 ‘올케어스피킹’ 수업 역시 실제적인 영어회화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이 상황별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렵게만 느끼던 문법 지식을 재정립해, 실제로 쓸 수 있는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는 기본회화 실력을 향상하고, 표현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토킹그래머와 올케어스피킹은 각각 2개월, 4개월간의 수업 과정이면서도, 매월 최신자료를 업데이트한다. 파고다어학원 측은 이에 1년 이상 꾸준히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도 다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교차 수강이 가능해 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들의 선택 폭이 넓혔다는 설명이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Cindy 황 강사의 가장 큰 장점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재미있는 수업, 수강생 개인별로 진행되는 꼼꼼한 수강생 케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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