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총 50여 종 ‘가족사랑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며 3일 밝혔다.

우선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꽃다발 2종은 1만7500~2만8500원에 판매한다.

정관장 감사가 세트, 정관장에브리타임롱기스트 등 건강기능식품 4종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루미큐브클래식, 브루마블패밀리 같은 보드게임, 완구 상품과 함께 아동서적 6종을 준비했다.

가족 및 주변 지인에게 감사 선물로 하기 좋은 생활 가전 10종과 수입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류 14종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상품 정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며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이번 가정의 달 선물은 실속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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