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새 TV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진로 새 TV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하이트진로는 소주 ‘진로’ 신규 광고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1일 케이블TV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는 새 광고는 여름을 앞두고 바다 서핑을 소재로 했다.

서핑보드에 누워 다가오는 거대한 파도를 기다리는 두꺼비는 멀리서 ‘온다, 온다, 느낌이 온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미끄러지듯 여유 있게 파도를 탄다. 이어 ‘싸~악 넘어가는 초깔끔한 맛’이 언급되며 두꺼비가 넘어가는 장면에서 모델이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보여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해 론칭한 진로는 가장 트렌디한 소주, 가장 사랑받는 소주가 됐다”며 "더욱 엉뚱하고 발랄하게 돌아온 귀여운 두꺼비와 함께 시원한 여름에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