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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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지난 4월 30일 화재발생 시 현장방문에 이어 5월 1일 오전9시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월산페이퍼(주) 화재 현장을 방문해 밤샘 화재진압 투입에 나선 함안소방서 직원 및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4월 30일 오전 12시경 월산페이퍼(주) 공장 내 야적장에 적재된 폐지원료 더미에서 원인미상의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으며, 소방서 진화차량 25대, 소방헬기 3대, 포크레인 9대, 페이로더 2대 등의 진화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소방관 136명, 교통질서유지를 위한 함안경찰서 경찰관 12명, 남녀의용소방대원 75명 등 233명이 화재 진화현장에 투입돼 밤샘 진화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방문에서 조 군수는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 상황보고를 받은 뒤 인명 피해 없이 밤새 화재진화를 마무리 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으며 잔불정리 현장근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소방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조 군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화재 진화에 힘써주신 소방, 경찰, 남녀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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